우리 절 성도재일 이야기(섣달초여드레,1/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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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흰구름 작성일25-02-06 15:04 조회2,200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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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불자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의 나침판이 되는 불교 이야기, 특히 부처님 일대기를 요약해논 8상성도(八相成道) 중 가장 핵심이면서 구도(求道)의 정점이면서, 수하항마상(樹下降魔相)에 해당되는 성도재일(成道齋日)이 올 해는 1월 초입(1/7, 음:12/8섣달초여드레)에 들었기에, 새해 첫 주 일요일에 맞춰 봉행한 성도재 법회는 평소에 행하던 독경과 법문은 생략하고 오로ㅅ이 좌선하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.
마침 방학을 맞은 대학생 청년들이 점심 당번을 자청해 만든 떡국에다가, 이웃 동네 대만 절에서 보내 온 성도재 죽 공양이 우리 불교 중요 명절임을 실감나게 해 주었네요.
성도재 당일엔, 불대법우들, 선방모임 도반들 법당에 모여 가행정진과 철야 용맹정진을 수행하며 만분의 일 쯤 부처님 흉내를 내어 봤습니다.
마침 방학을 맞은 대학생 청년들이 점심 당번을 자청해 만든 떡국에다가, 이웃 동네 대만 절에서 보내 온 성도재 죽 공양이 우리 불교 중요 명절임을 실감나게 해 주었네요.
성도재 당일엔, 불대법우들, 선방모임 도반들 법당에 모여 가행정진과 철야 용맹정진을 수행하며 만분의 일 쯤 부처님 흉내를 내어 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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