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진년(청룡해,불기2568(2024) 설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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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흰구름 작성일24-02-16 09:35 조회4,13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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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법회 전 날부터 절 공양간은 선재불자들의 만두빚기와 전부치기, 과일, 꽃 공양물 장엄으로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하더니 오늘 청룡의 해라는 갑진년 설 법회(2/11)날, 절에 나오시는 달라스 불자들 모두가 법당에 모여 정성껏 합동차례재를 잘 모셨습니다.
그리고 설날의 주핵심 세배 타임~.
스님, 원로 어르신(70세~), 부모님들 순으로 세배를 드리고, 화기애애 덕담과 함께 세뱃 돈을 듬뿍 받은 아이들은 기뻐 싱글벙글.
떡만두 국과 맛난 차담으로 배를 채운 후, 두둑한 상금을 건 윷놀이를 신행회 별로, 우당탕탕 왁자지껄 하하호호 손뼉소리, 윷모를 외치는 구호 소리로 한바탕 작은 법당을 들썩였습니다.
토너먼트로 결승에 오른 문수회(중장년 남성불자모임)와 젤 막내 어린이 팀의 치열한 게임 결과, 줄곧 신나게 이기고 있던 어린이팀이, 매정한 아빠들의 잔인한 역전극으로, 그만 1등을 내어주고 2등을 차지 했는데...워매~초상이 나고 말았네요 ㅎㅎㅎ
어릴 적 추억 속에 있던 설 명절 맛 물씬 나는
하루였습니다.
그리고 설날의 주핵심 세배 타임~.
스님, 원로 어르신(70세~), 부모님들 순으로 세배를 드리고, 화기애애 덕담과 함께 세뱃 돈을 듬뿍 받은 아이들은 기뻐 싱글벙글.
떡만두 국과 맛난 차담으로 배를 채운 후, 두둑한 상금을 건 윷놀이를 신행회 별로, 우당탕탕 왁자지껄 하하호호 손뼉소리, 윷모를 외치는 구호 소리로 한바탕 작은 법당을 들썩였습니다.
토너먼트로 결승에 오른 문수회(중장년 남성불자모임)와 젤 막내 어린이 팀의 치열한 게임 결과, 줄곧 신나게 이기고 있던 어린이팀이, 매정한 아빠들의 잔인한 역전극으로, 그만 1등을 내어주고 2등을 차지 했는데...워매~초상이 나고 말았네요 ㅎㅎㅎ
어릴 적 추억 속에 있던 설 명절 맛 물씬 나는
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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